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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숙 (대학교육협의회)
저널정보
한국어문학회 어문학 語文學 第150輯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177 - 203 (27page)
DOI
10.37967/emh.2020.12.15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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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부터 1957년까지 록펠러재단의 지원으로 해외연극계 시찰을 마치고 귀국한 유치진은 국립극단으로 활동하던 신협 단원들을 다시 규합한다. 그리고 신협재건을 목표로 한 <한강은 흐른다>를 성공적으로 공연하여 존재감을 확인시킨다. 그러나 이 공연 이후 연극 활동이 이어지지 않고 신협과도 다시 결별하게 된다. 유치진이 어떤 이유로 <한강은 흐른다>와 같은 대규모 공연을 할 수 있었는지, 또 그의 극단이라 할 수 있는 신협과 결별하고 연극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되는지 그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이 논문은 이 문제를 후버 연구소의 아시아재단 자료를 통해서 규명하고자 했다. 유치진은 아시아재단의 지원을 통해 신협이 공연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나도 인간이 되련다 공연이 성공하면서 , < > 아시아재단으로부터 총 6회 공연에 대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협이 최고 수준의 연극을 선보이면 아시아재단의 지원이 종료된 이후에 젒분히 자립할 수 있다고 제안했던 것이다. 그러나 야심차게 준비했던 <의사지바고> 공연이 검열 문제로 무산되면서, 남은 지원금을 모두 돌려주게 된다. 신협 단원들은 다시 국립극단으로 돌아가고 유치진과 신협이 결별하게 되면서 그의 연극 활동도 마감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유치진의 해외시찰과 신협의 국립극장 전속극단화
3. 아시아재단의 지원을 통한 신협 재건 계획
4. 공연무산에 따른 지원금 반환과 신협과의 결별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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