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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진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아시아학회 아시아연구 아시아연구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55 - 77 (23page)
DOI
10.21740/jas.2021.02.2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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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사스(SARS)의 진원지일 뿐만 아니라 사스의 최대 피해지였다. 사스는 중국 광둥성에서 처음 발생하여 인근 국가로, 다시 세계 각지로 확산되었으며, 중국 대륙에서도 베이징 등지로 확산되었다. 사스의 확산에는 사스 발생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중국 정부의 책임이 컸다. 중국 정부는 언론의 사스 보도를 통제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보고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또 베이징이 사스의 주요 발생지가 되면서, 중국 정부는 국내외에서의 사스 정보 공개에 대한 압력을 받았다. 결국 중국 정부가 사스 정보를 공개하는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사스 위기를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었으며, 중국 공산당의 신임 지도부가 이러한 정책 전환을 주도하면서 정치적 위기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사스 위기의 정치 과정을 보면, 중국 정부의 사스 위기 대응이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위기 수습을 위한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다시 유사한 위기가 재연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광둥성에서의 사스 위기 출현과 중국 정부의 대응
Ⅲ. 세계적인 사스의 확산과 WHO 등 국제 사회의 압력
Ⅳ. 베이징에서의 사스의 급증과 중국 정부의 대응 변화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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