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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재우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기독교교육정보 제69집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247 - 27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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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은 한국교회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예배의 형태와 시간이 바뀐 것뿐만이 아니라 목회와 교회 그리고 예배의 정의와 철학까지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국교회는 초반에 이것에 대하여 위기로 인식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기회임을 깨닫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통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 세대부서 즉 교육부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 특별히 다음 세대 사역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여름사역이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한 데이터 역시 수집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륜교회가 세운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대표: 김은호 목사)는 2020년에 240개 한국교회를 대상으로 하여 여름 사역에 대한 설문 조사 4월에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를 기독교 언론사와 국민일보에 기사화함으로써 한국교회에 여름 사역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였고, 2021년에는 조금 더 구체적인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국교회는 2021년 교육부의 여름 사역에 대해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여름 사역에 관한 구체적 계획이 있다고 말한 교회들은 전체의 27%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며 다른 형태로 진행한다는 것까지 포함해도 35%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이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한국교회의 교육의 중심이 교회에서 가정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온라인으로 캠프를 진행하는 경우 응답자의 68%가 교회와 가정, 혹 가정에서만 캠프를 계획한다고 응답하였다. 그리고 역할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교육자는 부모라고 응답한 비율이 57%가 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확실히 교회에서 가정으로 교육 사역이 이동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 속에서도 교회학교의 여름 사역의 중요성에 공감하게 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어려움이 있음에도 응답자의 상당수는 여름 사역의 필요성에 대하여 “매우 필요하다.” 혹은 “필요하다”라고 보았다. 또한, 참여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날수도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비교해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수업일수는 2일~5일 사이가 가장 많았다.
끝으로, 교회학교 여름 캠프 교재를 선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용과 주제였으며 그다음이 접근성과 활용도였다. 교회교육활동이 온라인기반으로 변환되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교육내용 선정과 교재 선택의 문제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본 논문은 2020년과 20201년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에서 조사한 여름 사역 계획과 그 조사 결과를 비교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21년 여름 사역에서 주의해야 할 점등을 언급하였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 결과
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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