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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미림 (성결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80輯
발행연도
2021.10
수록면
199 - 216 (18page)
DOI
10.18075/jcs..80.2021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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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요에(浮世絵)와 사진이 공존한 시기인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明治) 초기 무렵의 우키요에와 사진 두 분야는 각각의 영역에 침투하여 융합되면서 새로운 양상으로 발전 전개되었다. 흑백사진에 착색한 작품 그리고 사진 그대로의 효과를 추구한 판화나 육필화(肉筆畵) 등에서 새롭고 다양함이 추구되었다. 그림과 사진 두 영역에 속하면서도 영역에서 벗어난 새로운 작품의 탄생을 본 것이다. 사진의 계란지(鷄卵紙)에 착색한 ≪도쿄메이쇼샤신조(東京名所写真帖)≫와 ≪에도메이쇼햐쿠닌비조(江戸名所百人美女)≫ 등은 흑백사진에 채색을 가한 작품으로 우키요에 소로에모노(揃物) 방식과 사진의 융합이 돋보이는 작품이 제작된 것이다. 오가와 가즈마사(小川一真, 1860~1929)가 촬영 제작하여 도쿄(東京) 아사쿠사(浅草) 료운카쿠(凌雲閣) 건물 상층부에서 전시한 ≪료운카쿠햐쿠비진(凌雲閣百美人)≫은 우키요에 미인화 소로에모노 방식의 방대한 사진첩이다. 그 중 <신바시 다마기쿠(新橋玉菊)>는 흑백사진에 채색을 가한 사진으로 에도시대의 우키요에 전통을 잇는 발상의 새로운 미인화의 탄생이며, 우키요에 다색판화를 잇는 시각문화의 변화상을 보게 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최신정보를 전하는 우키요에
제2장 메이쇼에에 대하여
제3장 인물화에 대하여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참고문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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