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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성정홍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55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35 - 6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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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이후, 유가는 자사와 맹자 그리고 순자를 거치면서 인간 본성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전개했다. 반면, 동시대의 묵가에서는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렇다면 묵가는 인간에 대해 고찰하지 않았던 것일까? 정치와 윤리의 주체는 인간이다. 따라서 인간에 대해 탐구하지 않는 정치와 윤리는 성립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에서 묵가에게도 나름의 인간관이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묵가 사상의 정치와 윤리는 人性에 대한 논의와 관련 없이 성립할 수 있었던 것일까? 위와 같은 이유에서 풍우란을 위시한 기존의 연구들에서는 묵자 ?소염?의 백지설로 묵가의 인간관을 규정한다. 그리고 인간에 대해 자발적으로 윤리를 행사할 수 있는 존재로 파악하기보다는 규범과 군주의 상벌, 그리고 하늘과 같은 외적 제재를 통해 윤리를 강제해야 하는 존재로 연구되었다. 본 연구는 묵가의 인간관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해소하고, 묵가 사상 내에서 어떻게 자발적 윤리가 성립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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