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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민구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문학이론학회 현대문학이론연구 현대문학이론연구 제77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31 - 60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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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희의 시세계를 구성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는 민중신학이다. 민중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나 메시아가 고통 받는 민중의 현실에서 민중의 모습으로 현현한다고 주장해왔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서 상대적으로 그 한계가 점쳐져왔다. 본고는 「밥과 자본주의」 연작 속에 나타나는 시적 주체의 의도를 민중신학의 재-점화에 있다고 본다. 시적주체는 교회를 자본주의 담론과 공모하여 민중현실을 외면하는 권력으로 묘사하며 여기에맞서 민중신학을 사회에 재-제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양상을 분석하기 위해 본고는 자크 데리다가 법과 정의를 논구하면서 제시한 세 가지 아포리아(규칙의 판단 중지, 결정불가능한 것의 유령, 지식 지평을 차단하는 긴급성)를 중심으로 시적 주체가 수행하는 정의의 결정 행위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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