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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문형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저널정보
호남고고학회 호남고고학보 호남고고학보 제63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66 - 90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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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경강유역의 지천인 전주천과 삼천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백제 횡혈식석실묘 자료 역시 적지 않게 축척되었다. 횡혈식석실묘는 백제 중앙세력에 의해 수용되어 중앙집권적 통치체제가 확립된 사비시기까지 지속적으로 변화 발전한 묘제이다. 따라서 만경강유역의 횡혈식석실묘를 사비시기 부여지역과의 비교 분석을 통해 당시 백제 중앙과 지방과의 관계를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먼저 Ⅱ장에서는 백제 사비시기의 대표 유적인 부여 능산리고분군과 염창리유적의 횡혈식석실묘의 특징을 살펴보는 동시에 만경강유역에서 조사된 백제 분묘유적의 현황을 정리하였다. Ⅲ장에서는 백제 중앙(부여지역)과 만경강유역 횡혈식석실묘의 구조와 출토유물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큰 차이점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당시 사비시기 중앙집권적 통치체제가 만경강유역 횡혈식석실묘에도 투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부여지역에서 보이지 않는 주구의 설치는 기존 분구묘의 전통으로, 부여지역에서 확인되는 터널식(석실) 유형의 부재는 백제의 지방지배체제인 간접지배방식의 결과로 보았다. 이러한 만경강유역의 횡혈식석실묘는 7세기 무왕의 익산 경영과 맞물려 사비유형의 전형적인 횡혈식석실묘가 내륙지역으로 확산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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