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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명일 (시온성교회)
저널정보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갱신과 부흥 갱신과 부흥 제27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7 - 28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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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P (바울에 관한 새관점) 학자들의 영향으로 개혁주의의 신학이 오해되는 경향이 있다. 톰 라이트는 종교개혁가들이 칭의에서 법정적인 측면만 강조한다고 이해한다. 라이트의 견해에 따르면, 로마서 1:5의 ‘믿음’은 하나님의 언약적인 신실하심에 반응하는 인간의 신실성이다. 로마서 1:5의 ‘믿음의 순종’은 동격을 나타내는 속격이기 때문에, 순종은 언약적인 신실성을 의미한다.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의 경계를 다시 그린다. 바울의 믿음은 유대인의 우월성과 다른 언약적인 공동체에 소속되는 것을 이끈다고 이해한다. 그러나 종교개혁가들은 믿음과 행위를 날카롭게 구분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종교개혁가들은 법정적인 칭의만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칭의에서 언약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톰 라이트는 로마서 1:5와 16:26에 등장하는 “믿음의 순종”의 개념에서 동격적인 속격 구조로 믿음은 인간의 신실성이며 순종은 의로운 행위로 이해한다. 즉 그의 이해는 언약적이지만 행위를 포함하는 성격이다. 루터의 믿음과 순종의 이해는 중세의 신학자인 아퀴나스와 반대되는 주장으로 믿음과 행위의 날카로운 구분을 짓는다. 이에 반해 칼빈은 행위로 얻어지는 칭의는 거부하지만 “믿음의 순종”에서 톰 라이트의 주장과는 다르게 믿음이 언약적임을 제시한다. 칼빈은 믿음과 행위를 날카롭게 대조시키지만 순종을 믿음으로 제시한다. 이 대조의 해결을 성령으로 제시하면서 성령을 통한 순종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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