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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동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동양학연구소 동방문화와 사상 동방문화와 사상 제9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63 - 8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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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청대 명리학 고전 『자평진전』 격국⋅용신의 부귀론 연구에 있다. 기존 학계에서 여러 편의 박사학위논문이 발표되었지만, 발표된 논문의 글이 인사(人事)와 어떤 연관이 있고 또한 인사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관한 연구 성과를 찾기 어렵다. 이에 필자가 『자평진전』 격국⋅용신을 연구한 결과, 『자평진전』 격국⋅용신이 동서고금의 거의 모든 사람이 소망하는 부귀에 집중되어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고, 이 부귀는 오늘날 현대인의 소망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는 『자평진전』 격국⋅용신에서 사용되는 길신⋅흉신의 유래와 변천과정 및 유래를 간략하게 기술한 뒤에, ‘순용(順用) 격국⋅용신론’의 부귀론과 ‘역용(逆用) 격국⋅용신론’으로 나눠서 부귀론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네 길신인 정관, 인수, 식신, 재성은 순용(順用)하고, 네 흉신(凶神)인 칠살(편관), 상관, 양인, 겁재⋅일록은 역용(逆用)하는 데에 있다는 것과, 또한 네 길신(吉神) 순용에는 음양오행설의 생(生), 네 흉신 역용에는 음양오행설의 극(剋)과 합(合)과 설(洩)의 이론이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문헌의 격국⋅용신론이 최종 지향하는 바는, 재물획득을 통한 부(富)와 관직획득을 통한 귀(貴)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이 문헌 격국⋅용신론의 핵심이 ‘부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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