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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새내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우리어문학회 우리어문연구 우리어문연구 제55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459 - 48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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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인 대상 조선어 교육에 관여한 조선인 교육자들은 19세기 말~20세기 초의 한국어를 교육 대상 언어로 하여 문법서, 조선어 표기법에 대한 해설서, 회화, 작문, 독해를 아우르는 다양한 출판물을 남겼다. 특히 1920년대 일본인 대상 조선어 교육자들은 조선총독부에 직접적으로 협력하는 방식으로 조선어 연구나 교육에 관여했다. 이 연구는 일제의 침략이 가시화되었던 19세기 말에서 일제강점기까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선어 교육에 관여한 조선인 교육자들의 행적을 조사, 기록하고 국어학사의 관점에서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당시 일본인 대상 조선어 교육에서 교재나 강좌의 수에 영향을 미친 사회적 요인에 대해 논의하고 일제강점기 직전부터 1930년대까지 일본인 대상 조선어 교육에 종사했던 교사들의 명단과 이들의 행적과 논저를 정리하였다. 조선인 교육자들은 신교육을 받은 사람들로 일본 유학생 출신, 양반 출신, 당시 관립학교 교사, 매일신보 기자 등 상당한 수준의 조선 지식인들이었다. 일본인 대상 조선어 교육은 조선총독부의 직간접적인 지원과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에 따라 부침을 거듭했다. 해방 이후 이들은 국어학사에서 잊혀졌다. 그렇지만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여 기록하는 작업은 일제강점기에 한국어를 연구하고 교육했던 한국의 지식인 중에 일제에 협력하며 일본인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다수의 조선어 교재를 저술했고 교육 활동에 종사했음을 후대에 알려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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