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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정아 (경성대학교) 연규동 (경성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연구 국학연구 제46집
발행연도
2021.11
수록면
455 - 486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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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여러 문헌 자료에 나타나는 용례를 기반으로 하여 현대국어에 이르기까지 ‘사탕<SUB>沙糖/砂糖</SUB>’의 의미가 변화하는 과정을 실증적으로 밝히고, 한국 한자어 ‘설탕<SUB>雪糖/屑糖</SUB>’이 형성되는 과정을 미시적으로 살펴보았다. 처음에 사탕은 주로 덩어리 형태의 귀한 약재였지만, 17세기 이후 흰색 가루 형태의 사탕이 유통되고 식재료로 쓰이면서 이를 지칭하는 ‘설탕’이라는 한자어가 분화되었다. 이에 따라 ‘사탕’이 가졌던 [단 결정체]라는 의미를 ‘설탕’이 담당하게 되고, 기존 ‘사탕’은 덩어리 형태를 가지는 [캔디]라는 새로운 의미를 획득한다. 새로 만들어진 ‘설탕’이라는 단어는 중국이나 일본 등 다른 한자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한국 한자어이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사탕’의 의미 변화
3. 한국 한자어 ‘설탕’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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