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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미숙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88집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401 - 430 (30page)
DOI
10.21185/jhu.2021.12.88.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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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50년대 후반 서울에서 활동한 여성 작가 장편소설들에 두드러지게 나타난 장소감과 장소애착을 통해 당대 서울 장소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끝없는 낭만』, 『태양의 계곡』, 『표류도』, 『빛의 계단』을 중심으로 서울 장소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소애착 면에서 작가들은 서울의 종로구와 중구를 선택하는데, 특히 겹치는 곳이 많았다. 전 시대 작가들의 전통적 장소애착을 답습한 결과로 보인다. 둘째, 서울 장소에 대한 정보와 서울 거리 익숙함이 나타난다. 작가별로 익숙함의 양상은 차이가 있다. 셋째, 서울에 대한 장소감은 작가에 따라 다른 특성을 보이며 소외감과 외로움, 반가움 등 다양한 양상이다. 전후 서울의 물질만능주의, 인간소외 등 현대도시적 특성이 나타난다. 해당 작품들은 서울의 장소성에 민감한 특성을 보였다. 전대와 비슷한 장소애착을 보이면서도 당대 서울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다각적으로 나타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 서울과 여성 작가
2. 장소성과 1950년대 여성 작가 장편소설
3. 1950년대 여성 작가 장편소설 속 서울의 장소성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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