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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반길주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국제.지역연구 국제지역연구 제31권 제1호 2022 봄
발행연도
2022.3
수록면
31 - 61 (31page)
DOI
10.56115/RIAS.2022.03.3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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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쿼드(QUAD)가 2.0으로 재탄생한 지 불과 4년 만인 2021년 새로운 동맹인 오커스(AUKUS)가 등장하며 국제정치에서 동맹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중국의 부상으로 인한 힘의 재분배라는 구조적 동인으로 촉발된 이러한 새로운 안보 기제는 “동맹의 융합지정학”으로 개념화 할 수 있다. 기존의 동맹지형이 양자동맹 중심의 아시아와 다자동맹 중심의 유럽으로 이원화되었다면 동맹의 융합지정학에서는 이러한 구별이 희미해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동맹이 전통적 안보중심이었다면 융합지정학에서는 군사안보, 경제안보, 기술안보 등 다양한 요소가 연계된다는 측면에서 ‘다차원적 비선형’ 기제라는 특징이 있다. 세력재배분이라는 구조적 동인은 대중국견제라는 전략적 모멘템을 추동시키며 쿼드 2.0이 가동되었고 쿼드의 성과가 확인되면서 오커스로 확장되는 과정으로 선순환되고 있다. 쿼드가 오커스의 발판이 된 것처럼 오커스도 또 다른 융합동맹의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국은 한반도 붙박이형 동맹인식을 과감히 탈피하여 선진중견국 외교안보전략에 호소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인도-태평양지역으로 지정학적 확장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목차

I. 서론
II. 문헌연구 및 분석의 틀
III. 동맹의 융합지정학 사례추적 1: 쿼드
IV. 동맹의 융합지정학 사례추적 2: 오커스
V.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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