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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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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현수 (계명대학교) 이재호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해부·생물인류학 제36권 제1호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37 - 42 (6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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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인체의 건강과 질병에 대한 학문으로 의사가 되기 위해 의학적 지식을 성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프로페셔널리즘, 연구 윤리, 책임감, 소통 능력 등 또한 의사에게 매우 중요한 덕목으로 요구되면서 의학 교육과정 안에서 의료인문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해부학은 의학 교육과정 중 가장 먼저 시작될 뿐 아니라 의료인문학과도 많은 연관성이 있어서 해부학의 의료인문학적 의의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해부학은 예술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며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그 속에 예술뿐 아니라 역사와 해부학 및 의학 영어의 어원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이 숨어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인체의 신비함과 생명의 고귀함을 알아가며 의사의 책임감과 생명존중의 자세를 함양할 수 있다. 또한 해부실습과정 중 시신을 만나고 해부를 하며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또한 실습과정 동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해부실습을 조별로 수행하면서 소통과 협동심, 그리고 리더십 등을 배우며 공동체속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확립하게 된다. 또한 인체의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며, 실습 시 만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도전정신도 필요하다. 즉, 해부학과 해부실습은 미래 의료인에게 요구되는 5C 기술인 비판적 사고 (critical thinking), 의사소통 (communication), 협업 (collaboration), 창의성 (creativity), 연민 (compassion)과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목표를 제대로 성취할 수 있도록 해부학 교육자는 해부학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의료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적절한 교육법을 개발해나가야 하겠다.

목차

Abstract
서론
해부학의 인문학적 의의
해부실습의 인문학적 의의
미래역량 5C 기술과 해부학 교육
결론
REFERENCES
간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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