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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영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종교교육학회 종교교육학연구 종교교육학연구 제70권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207 - 221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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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본 연구는 마하바라타 의 ‘앵무새 에피소드’의 ‘잔인하지 않음’과 ‘연민’의 덕목 을 분석하여 짧은 동물우화가 주인공 유디슈티라의 세계관에 어떻게 확장되는지를 분석한다. 특히, 두 가지 미덕이 사회적 ‘잔인성’을 줄이고 공감의 연대를 제시한다는 점에 주목하였다. 연구 내용 본 연구에서 다루는 앵무새 에피소드는 ‘잔인하지 않음’과 ‘신애의 박티’를 구비 한 자를 ‘덕 있는 자’로 부르고, 그 탁월한 인격의 특징을 ‘연민’으로 규정한다. 비슈마가 앵 무새 에피소드를 유디슈티라에게 교설한 이유는 앵무새와 나무의 관계가 유디슈티라가 왕이 되었을 때 왕과 국민의 관계 내에서 확장되어 적용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앵무새 에피소드 의 ‘잔인하지 않음’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잔인성’을 줄이고, ‘연민’은 공감과 유대를 제시하 는 마하바라타의 정치적 기획의 덕목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결론 앵무새 에피소드는 ‘잔인하지 않음’의 윤리적 가치와 ‘박티’라는 신성한 친밀감으로서 공동체를 유지하고, 그 유대와 관계성에서 ‘연민’을 느끼며 사는 고락평정의 지혜를 교설로서 보여준다. 이 서사구조는 마하바라타가 두 덕목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철학과 감 성적 윤리학을 지향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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