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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관표 (한세대학교)
저널정보
21세기기독교사회문화아카데미 신학과 사회 신학과 사회 제36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1
수록면
149 - 17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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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가까운 미래에 맞이하게 될 인간 이해를 현대철학의 ‘탈(De)’ 성격 안에서 성찰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기독교 인간론을 모색한다. 논의를 위해 본 글은 탈-주체중심으로서 레비나스의 타자윤리학을, 탈-남성중심으로서 류터의 에코페미니즘을, 탈-인간(중심)주의로서 브라이도티의 포스트휴먼 주체를 각각 고찰하고, 그 결과 안에서 현재부터 미래로 연결되는 인간 이해의 변경 및 ‘탈’ 성격으로부터 미래의 기독교 인간론을 재구성한다. 특별히 이러한 탈-주체중심, 탈-남성중심, 탈-인간중심의 시도는 각각 ‘포스트모더니즘’, ‘에코페미니즘(포스트모던적 실천운동 중 하나)’, 그리고 ‘포스트휴머니즘(포스트모더니즘과 페미니즘의 종합)’의 핵심 주제로서 현대철학의 마지막과 더불어 미래철학을 지시한다는 점에서 미래 기독교 인간론을 위한 재료라 말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미래의 기독교 인간론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만 한다. 인간은 마음대로 존재할 수 없는, 즉 늘 다른 이들에 의해 ‘존재되는 자(존재의 수동성)’이며, 또한 다른 생명과 물질 모두가 인간 못지않게 ‘소중하게 여겨지면서도 (존재의 일원성)’ 인간과 생명 및 물질 ‘사이를 횡단하여 되어보면서(존재의 유목성)’ 현대와 미래를 지배하고 있는 환경위기, 생태계 위기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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