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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아오노 미치히코[青野道彦] (일본 인문정보학연구소)
저널정보
순천대학교 남도문화연구소 남도문화연구 남도문화연구 제4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35 - 156 (22page)
DOI
https://doi.org/10.31929/namdo.2021.4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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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본 승려들의 대처의 역사에 대해 계율과 법령 두 가지에 주목하여 개략적으로 고찰한 것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현대 일본에서는 승려들의 대처가 매우 일반적이다. 이에 대해한국의 불교도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논자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중 많은 사람들은 일본의 불교계에 대해 타락한 이미지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지는 않을까? 아마도 그것은 절반은 맞는 말일 것이다. 일본에서는 고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시대를 불문하고 대처가 일반화되어 있었다. 그 역사가 일본 불교계의 현상現狀에 반영되어 있는 것은 확실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일본 불교계의 현재의 상황을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된다. 19세기와 20세기는 불교계에게는 수난의 세기였는데, 그것은 일본 불교도 마차가지였다. 일본은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 근대의 가치관이 사회에 침투하여 개신교를 모델로 한 종교개념이 확산되었다. 이것이 재가주의在家主義 불교라는 모습으로 일본불교계를 움직이게 했는데, 이는 일본에서 대처가 일반화된 하나의 요인이 되었다. 본 논문은 일본 불교의 대처에 대한 이 두 가지 배경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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