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보성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3권 제1호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369 - 393 (25page)
DOI
10.15822/skllr.2015.43.1.36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18, 19세기에 詩話를 편찬한 김창협, 신정하, 성해응, 김정희 등이 서간문에서 펼친 시학 담론의 양상을 살폈다. 조선 문인의 시문관은 시화를 비롯하여 서간문, 서발문 등에 주로 보이는데, 여기에서는 분석 대상을 ‘조선 후기 시화 편찬자’로 한정하고 그들의 ‘서간문’을 중점적으로 살펴, 당시 시문 비평에 깊은 관심을 보였던 조선 문인 사이에서 오간 시학 담론의 실체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18, 19세기 시화 편찬자의 서간문에서 시학 담론은 크게 시 학습[學詩]에 관한 담론과 시 작문[作詩]에 관한 담론으로 나뉘는데, 18세기에는 ‘初唐?盛唐?中唐?晩唐 네 시기를 고루 학습’, ‘기발한 격조를 추구하는 열풍을 경계’하는 것에 관한 논제가, 19세기에는 ‘唐詩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淸詩부터 단계별로 학습’, ‘시어?시구를 정미하게 고증’하는 것에 관한 논제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를 통해 19세기 시학 담론이 18세기에 비해 학시 범위의 논의 수준은 광범위해지고, 작시 방법의 논의 수준은 정교해지는 일련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4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