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은미 (세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 시대와 철학 제27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71 - 113 (4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에서는 철학상담 분야에 대한 연구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철학상담의 정체성 관련 논문의 연구동향을 추적한다. 철학상담의 정체성과관련해서는 심리상담과의 차이를 분명히 하고자 하는 내용의 연구가 주류를 이룬다. 심리상담계와의 논쟁을 통해 심리상담과 철학상담의 차이에 대해 심리상담은 상담의 하위분야이고 철학상담은 철학실천의 하위분야라는주장이 제기되었다. 철학상담의 정체성과 관련한 논의의 주요 논점 3가지는 다음이다. 첫 번째, 철학상담은 철학의 하위분야인가 상담의 하위분야인가? 두 번째, 철학상담은 교육인가, 교육이 아닌가? 세 번째 철학상담은치료인가, 치료가 아닌가? 첫 번째 논점과 관련해서는 철학상담을 철학실천의 하위분야로 보는 입장으로 정리되어가고 있다. 치료와 교육과 관련해서는 논의가 진행중이다. 철학상담과 철학교육의 연계가능성에 대해 주목하는 연구도 있고 철학상담이 철학교육이 되어서는 상담의 효과를 거둘 수없음을 강조하는 연구도 있다. 성공적인 철학상담은 철학교육의 효과가 있고 성공적인 철학교육은 철학상담의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치료와 관련해서는 세 가지 입장이 있다. 철학상담은 치료이므로 치료기법을 방법론적으로 의식화해야 한다는 입장, 치료라는 단어를 상징적으로는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 치료라는 단어는 상징적으로라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으로 구분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