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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영종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동화와번역연구소 동화와 번역 동화와 번역 제32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57 - 277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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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대기, 수질, 토지 오염, 멸종위기 동물의 증가 등 급격한 산업화와 함께 나타난 환경 문제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우려와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있다. 자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은 저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교육을 통해서 가능했다. 아동문학 작가들은 자연 환경이 우리 삶에 미치는 커다란 영향을 그린 작품, 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해야 함을 가르치는 작품들을 통해환경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생태 비평 이론들이 소개되던 20세기 중반에는 아동문학도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거나 환경 문제를 고발하는 측면을 넘어선 작품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작품들을 통해 좀 더 철학적이고 사회적인 틀에서 환경 문제를 고찰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연구는 ?로빈슨 크루소?를 변형시킨 3편의 현대 미국 아동문학 작품에 나타나는 생태적인 인식을 분석한다. 1960년대에 출판된 오델(Scott O’Dell)의 ?푸른돌고래섬?(Island of Blue Dolphins), 1970년대에 출판된 조지(Jean Craighead George)의?줄리와 늑대?(Julie of the Wolves), 1980년대에 출판된 폴슨(Gary Paulsen)의 ?손도끼? (Hatchet)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주제로 한 전형적인 “로빈슨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이들은 디포의 작품 그리고 이전에 출판된 수많은 “로빈슨 이야기”들과 같은서사 구조를 사용하면서 이원론적 사고와 인간 중심 세계관이 아니라 생태 중심세계관을 제시한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표류, 그리고 생존을 위한 투쟁을 통해자연 속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의 소중함을 배우고 그 생명들과 공존공생을 추구한다. 이 3편의 “로빈슨 이야기” 작품들은 인간중심 사상에서 생태 의식으로의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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