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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상희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영남퇴계학연구원 퇴계학논집 퇴계학논집 제16호
발행연도
2015.6
수록면
79 - 102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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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退溪의 太極觀을 살펴보는 데에 있다. 橫渠는 虛를 지극히 善하다고 하고 하였다. 橫渠는 太虛가 인간에게 응하면 神이니 이 神을 보존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여겼다. 濂溪의 ‘無極而太極’은 動靜으로 陰陽을 낳는다. 橫渠와 濂溪가 말하는 太虛와 太極은 天이 인간을 낳는 시원성을 강조하여 말하고 있다. 周濂溪의 動靜論에 朱子는 動靜하게 하는 ‘所以’가 理임을 부가적으로 설명했다. 朱子는 太極과 陰陽을 形而上과 形而下로 나눈다. 朱子가 만들어 놓은 理氣의 존재론에서 太極은 그 이전의 누렸던 종교적 시원성의 권위가 상당부분 손상되었다. 退溪는 太極과 理의 차원에도 體用이 있다고 한다. 退溪의 太極은 합리적 理法性을 뛰어 넘어 스스로의 작용을 인정한다. 그리고 太極을 率性이라고 말한다. 朱子가 一陰一陽의 道로 이법화 시킨 太極을 退溪는 天이 命한 性을 따르는 太極으로 자리매김하였다. 天이 부여한 내 삶을 다 사는 것이 초월성과 신성을 만나는 길이라고 믿는 退溪의 종교성을 알 수 있다. 또한 退溪는 無極而太極을 ‘지극한 有와 지극한 實이 존재’한다고 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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