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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곽장근 (군산대학교)
저널정보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 백제문화 백제문화 제1권 제52호
발행연도
2015.2
수록면
217 - 24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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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동쪽 운봉고원은 20여 개소의 제철유적이 밀집 분포된 철산지로 우리나라에서 제철유적의 밀집도가 상당히 높다. 운봉고원에서 가야문화를 토대로 가야계 소국으로까지 발전하면서 대규모 철산개발을 주도했던 가야세력을 기문국으로 비정하였다. 백제를 비롯하여 대가야와 소가야 등 가야계 소국들이 운봉고원에서 생산된 양질의 철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최고급 위세품과 최상급 토기류를 기문국으로 보낸 것으로 보았다. 가야와 백제, 신라가 국운을 걸고 운봉고원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각축전을 펼침으로써 삼국의 유적과 유물이 공존한다. 우리나라 철불의 효시인 운봉고원 내 실상사 철조여래좌상은 운봉고원이 철의 생산부터 주조기술까지 응축된 당시 철의 테크노벨리였음을 웅변해 주었다. 운봉고원의 제철유적은 칠지도의 곡나철산, 운봉고원의 기문국, 백제와 신라의 아막성 전투, 철불의 효시, 십승지지의 비밀이 담긴 운봉고원의 블랙박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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