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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선희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 다문화콘텐츠연구 제43집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91 - 120 (30page)
DOI
10.15400/mccs.2023.0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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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증언문학의 하위 범주로 ‘증언시’를 설정하고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쓰인 증언시를 살펴보았다. 특히 에밀리 정민 윤의 첫 시집 『우리 종족의 특별한 잔인함』을 중심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증언시가 우리 시사에서 어떤 위치에 놓일 수 있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허수경이 독일에서 한국어로 시를 썼듯이, 에밀리 정민 윤은 ‘소수적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민자 여성으로서 국가의 경계를 벗어나 ‘위안부’ 문제를 다루었다. 이때 주목되는 여성주의적 관점은 민족주의적 시각과 거리를 두며 증언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위안부’ 여성들을 바라보는 시인의 시선은 전 세계 여성들의 문제뿐 아니라 환경 문제로까지 확장되며 더 커다란 기억의 공동체를 이룬다. 이렇듯 에밀리 정민 윤은 여성-증언시를 통해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증언-시’와 ‘여성-증언시’의 자리
3.「증언들」과「일상의 불운」연작의 기억 형상화 방법과 의미
4. 여성-증언시의 공동체 구축 가능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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