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한들 정연심 (홍익대학교)
저널정보
현대미술사학회 현대미술사연구 현대미술사연구 제53집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129 - 151 (23page)
DOI
10.17057/kahoma.2023..53.006

이용수

DBpia Top 5%동일한 주제분류 기준으로
최근 2년간 이용수 순으로 정렬했을 때
해당 논문이 위치하는 상위 비율을 의미합니다.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칠레 출신 예술가 세실리아 비쿠냐의 작업 세계 전반을 파악하는 동시에 1960년대 작품 분석을 통해 여성 작가인 그를 대지미술 맥락에 위치 지어 조명한다. 비쿠냐는 사회운동, 문학(시), 시각 예술 활동으로 구성된 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데 1966년 최초의 시각 예술 작업 <프레카리오스>, <나선의 집>을 시도했다. 당시 미술계에는 ‘포스트-미니멀리즘’의 경향 속에서 비물질 개념으로 흐르며 대지미술이 등장했고 윌로비 샤프 기획 전시 《대지미술》은 핵심적 역할을 했다. 전시 도록에 따르면 샤프는 대지미술의 세 일반적 특징을 개념적으로 다양하지만, 시각적으로 소박하고, 물리적 지지대 없이 존재 가능하며, 일회적 감상으로 전체를 경험할 수 없는 것으로 요약했다. 하지만 루시 리파드는 일부 대지미술가들이 땅을 파헤치는 등 대지를 “강간”하는 태도를 취해 본질에서 멀어졌다고 지적한다. 칠레 토착 문화에 관한 관심에서 비롯해 땅의 역사와 자연에 관심을 두고 제작한 <나선의 집>을 진정한 대지미술 작업으로 보아야 하는 이유를 준다. 자궁을 태초의 장소로 인식하여 자연을 확장된 신체로 대한 제3 세계 여성 작가를 백인, 남성 위주로 전개한 대지미술사에 포함하는 가능성을 연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비쿠냐 예술 세계의 세 구성 요체
Ⅲ. 대지미술에 대한 수정주의 시각 제기
Ⅳ. 비쿠냐의 <프레카리오스>, <나선의 집>
V. 나오며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2-2023-609-001766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