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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서영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3권 제6호
발행연도
2021.6
수록면
427 - 440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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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소설 「협박」에 나타난 장혁주의 민족과 언어에 관한 인식을 고찰하였다. 장혁주는 일본과 한국(조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경계인이었다. 그의 작품들을 관통하는 주제는 조선(후에 한국) 민중의 고달픈 삶과 애환이었지만, 그 자신은 민족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일본어로 작품 활동을 했지만, 일본 제국주의에 대해 반대하는 태도를 보인 반제국주의자였다. 그에게 민족이란 보편적인 것이지, 유일하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언어 또한 자신의 문학적 야망을 실현하게 해줄 수 있는 수단일 뿐, 언어의 사용 자체를 친일의 도구로 여기지 않았다. 그의 이러한 민족과 언어에 관한 생각은 소설 「협박」에 잘 나타나 있으며, 자전적 소설인 만큼 그의 민족과 언어에 대한 인식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다.

목차

1. 경계인으로서의 장혁주에 대한 이해 2. 민족에 대한 장혁주의 고뇌 3. 개인으로서의 문학을 위한 민족초월 4. 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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