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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광연 (숭실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58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45 - 17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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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 나타난 자연에 대한 목적론은 근대로 넘어오면서 인간 이성의 발달과 기술의 진보로 새롭게 재해석되었다. 자연은 그 자체로서의 본성을 지닌 존재라기보다 인간을 위한 존재라는 인식이 팽배해졌다. 하지만 자연의 이러한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그와 동시에 인류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이 오면서 인간의 지위는 점점 추락하고, ‘기계중심적 사회’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제 인류는 미래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기계에게 내어줄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이 논문은 자연중심과 인간중심 차이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몰래 찾아온 기계중심사회를 들여다보고 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기계 사회로의 이행 과정에서 상실된 자연의 가치와 인간미를 고민하고, 더 이상 자연중심의 가치관을 꿈꿀 수 없는 우리의 안타까움을 내비치고 있다. 끝으로 기계중시사회가 오면서 사라질 휴머니즘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 글은 자연적 존재와 ‘유한성’으로서의 휴머니즘과 타고난 재능과 ‘함께함’으로서의 휴머니즘의 가치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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