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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재인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101집
발행연도
2025.3
수록면
69 - 109 (41page)
DOI
10.21185/jhu.2025.3.10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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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 이야기는 분단 전부터 오랫동안 남과 북 사회에서 인정하는 대표적 ‘고전’이다. 코리언들은 춘향이라는 고전 인물에 애정과 욕망,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부여하며 사랑했다. 그리고 시대와 공간에 따라 다양한 형상으로 재현·담론화되면서 춘향 캐릭터도 재창조되었다. 이 연구는 분단 이전 식민지 시기와 분단이후 남과 북 사회에서 발표된 콘텐츠와 매체담론을 통해서 춘향의 의미화 방식이 어떻게 유지, 생성, 소멸되는지 살펴보았다. 춘향의 재현과 담론의 양상들은 춘향의 지조와 절개를 예찬하는 데에서 나아가, 자유연애사상부터 애정·부부의 윤리, 여성해방운동, 남녀 젠더에 대한 역할기대의 문제들까지 ‘여성 젠더’에 대한 감정과 인지가 함께 결부되어 있었고, 각 시대의 젠더감수성을 대변하고 있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민족의 고전 속 여성 ‘춘향’
2. 분단 이전의 재현 방식: 열녀기녀, 모던여성, 저항의 열사
3. 분단 이후 남한에서의 재현 방식: 현모양처와 섹시한 여인
4. 분단 이후 북한에서의 재현 방식 : 노동하는 인민과 빈부귀천의 피해자
5. 남북 사회의 ‘춘향’ 의미화 방식과 ‘여성’에 대한 젠더감수성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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