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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상학회 현상학과 현대철학 철학과 현상학 연구 제30집
발행연도
2006.8
수록면
149 - 179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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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문화에서는 예술가가 세례를 주는 모든 것이 예술이며 더 나아가서 예술의 기준이 없다는 인상과 오해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사실을 분석해보면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현대미술이 다양한 방향으로 자유분방하게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추상회화의 아버지인 칸딘스키의 미술철학 덕분이다. 칸딘스키의 예술철학에는 내적 필연성을 비롯한 몇 가지 예술기준이 분명히 존재한다. 칸딘스키의 예술론은 형식주의가 아니라 내용주의라는 점에서 쇼펜하우어의 미학과 상통하며 그런 의미에서 전통적이다. 즉 예술은 진리의 표현이며 그렇지 않은 예술은 무가치하다. 내적 필연성에 부합하는 형태이면 어떤 것이든지 사용할 무제한적인 자유와 권리가 있다는 칸딘스키의 선언에서부터 현대미술이 겉보기에 공통적인 방향 없이 마치 미친 말이 달리듯이 전개될 수 있었다. 뒤샹이나 보이스의 작품과 같이 예술을 비웃기 위한 예술조차도 예술이 될 수 있는 것은 결국 칸딘스키의 예술론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미술에서 미적(미감적) 기준은 부재하지만 내적 필연성이라는 예술기준은 분명히 존재한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미적 기준들 (예술기준)
3. 현대 미술문화의 상황
4. 칸딘스키의 예술론에서 예술적 기준
5. 현대 예술에서 예술적 기준과 미적 기준은 아직도 유의미한가?
6. 결론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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