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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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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52권 2호
발행연도
2008.4
수록면
303 - 327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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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가 추진한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에 관한 신문 뉴스 내용분석를 통해 분석 대상기사의 지배적인 내용과 논조를 확인하고 언론이 정부의 언론정책을 어떠한 관점에서 묘사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먼저, 분석대상기사의 지배적인 내용을 분석한 결과, 정부의 언론정책이 내포한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정부와 언론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내용이 전체기사의 65.6%를 차지했고, 논조 또한 매우 비판적이었다. 다음으로 세멧코와 밸켄버그가 개발한 프레임 측정 척도(20개의 진술문)를 이용하여 기사를 분석한 후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네 개의 뉴스 프레임-책임ㆍ갈등 복합 프레임, 경제적 중요성 프레임, 인간적 흥미 프레임, 문제해결 프레임-을 도출했다. 이 가운데 ‘경제적 중요성 프레임’과 ‘인간적 흥미 프레임’은 세멧코와 밸켄버그가 개발한 진술문만으로 확인된 프레임으로 이들이 개발한 진술문은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에 관한 뉴스 보도에 나타난 프레임 측정에도 적용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인간적 흥미 프레임’을 측정하기 위해 채택한 진술문 중 일부는 이 연구에서는 타당한 측정 척도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문별로 이 연구가 채택한 네 개의 프레임의 사용이 어떠한 차이를 보이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이들 프레임을 종속변인으로 하고 신문을 독립변인으로 삼는 다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에 관한 언론보도에서 발견되는 프레임의 유형은 신문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겨레의 경우 ‘문제해결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 세 개의 프레임 사용에서 다른 신문들과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1. 문제의 제기 및 연구목적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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