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역사문화학회 지방사와 지방문화 지방사와 지방문화 제10권 제1호
발행연도
2007.5
수록면
333 - 381 (49page)
DOI
10.17068/lhc.2007.05.10.1.333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자문기관에서 의결기관으로 바뀐 부산부회의 의원 정원은 처음 33명에서 39명까지 늘어났다. 그 중 조선인 의원도 9명에서 15명까지 확대되었다. 의원 구성은 여전히 상공업자들이 수적으로 우세하나, 1920년대에 비해서 직업상 다양한 사회계층이 부회에 진출하였다. 특히, 전직 관료, 의사, 약제사, 변호사 등 전문직의 진출이 많았고, 일부 지주층도 참여하였다. 일본인 의원들은 파벌적 이해관계에 따라 조선인 의원들과 협력하기도 하였으나, 민족적 성격의 사안에 대해서는 조선인측의 의견은 자주 무시되었다. 부회운영은 전반적으로 일본인 의원들이 주도했으나, 특히 부회 내 일본인 파벌간 권력투쟁은 심해져 1939년 5월에는 부의장 선출을 둘러싼 부정선거운동으로 의원 당선자 전원이 무효 처리되고, 동년 8월에 재선거가 실시되었다.

목차

【초록】
머리말
1. 1930년대 부회의 성격과 의원선거 규정
2. 부산부회의 의원 선거와 사회계층적 기반
3. 부산부회 운영을 둘러싼 정치세력간의 갈등과 정치행태
맺음말
〈부표〉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