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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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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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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철학회 철학 哲學 제76집
발행연도
2003.8
수록면
129 - 15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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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정신인과의 가능성을 가장 잘 설명해 낼 수 있다고 믿어지는 한 설명적 모델을 확립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먼저, 최근에 만개한 것처럼 보이는 김재권의 기능주의적 속성동일론에 대한 체계적인 비판을 시도한다. 이러한 비판에는 가장 최근에 이미 나온 그리고 곧 나올 논문들에서 제기된 주목할 만한 두 가지의 논의들이 포함된다. 그들은 테드 월필드와 토마스 크리스프의 반수반논변논변과 네드 블락의 다수구성논변이다. 이들의 논변들은 속성동일론을 비판하는 필자의 논변에 강한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이 모델은 이미 일반화된 두 가지의 원리들, 즉 인과적 폐쇄의 원리 그리고 배제의 원리, 의적절성을 인정하고 그 두 원리들이 야기하는 문제들을 넘어서 정신인과의 가능성을 가장 잘 설명해 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주장의 내용은 김이 최근에 발전시킨 기능적 환원주의의 결과로 나온 속성동일론이 배제와 폐쇄의 원리들은 만족시키지만 정신적인 한에 있어서의 정신적 속성의 인과적 힘이라는 원리를 만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한 원리가 아니라고 것이다. 이것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철학자들이 유형부수현상론이라고 부른 함정에 빠진다는 것이다. 특히 김이 그가 규정한 배제의 원리를 피하기 위해서 택한 동일화를 통한 속성환원은 정신적 속성들을 배제시키는 결과로 이르게 된다고 주장한다. 필자는 한 사건/속성존재론의 적절한 해석을 통해서 새로운 개념의 기능적인 환원적 물리주의를 확립하려고 시도한다. 그리고 그것은 김의 기능주의가 만족시키지 못한 원리들을 차례로 다 만족시킨다고 주장한다. 비록 문제점들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고 만개한 그런 새로운 개념의 더 정교한 확립은 이 논문의 범위를 넘어가는 것이지만 그것이 실현관계와 비대칭적 의존관계를 가진 결코 약하지 않은 설명적 힘을 보여준다고 생각 한다. 김의 속성동일론은 여러 철학자들에 의해서 가장 최근에 비판되고 있는 너무 강한 주장을 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문제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여기서 제시한 새로운 개념이 적절한 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목차

【요약문】
1. 머리말
2. 인과적 힘과 부수현상주의
3. 속성동일론과 가장 최근에 제기된 문제점들
4. 정신적 속성의 지위
5. 사건/속성존재론의 최초 발생론적 문제
6. 새로운 설명적 모델과 그 실행성
7.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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