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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연구 인문연구 제57호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265 - 29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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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문화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에 대응하는 형태로 ‘글로컬 대중문화’를 상정하고, 그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의도에서 프랑스 지방 소도시 앙굴렘과 프랑스 만화산업을 살펴보고자한다.
프랑스는 문화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부터 이미 문화적 예외를 주장하면서, 각 문화권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함을 주장해왔다. 이에 프랑스 예술가, 정치인,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단지 자본의 논리만을 쫓지 않고 다채로운 개성을 존중할 필요가 있음을 자각하고 있다고 보고, 그 중 특히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13년째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화분야를 중심으로 산업적 차원, 문화행사적 차원, 문화기관ㆍ정책적 차원 등 3가지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사실 프랑스 만화산업의 성장에는 ‘앙굴렘’이라는 거점지역의 공헌이 결정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이 지역을 주목하면서, 강대국 중심의 세계 질서 형성과 유지라는 글로벌라이제이션 논리 속에 어떻게 소규모적인 지역적 특성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는지에 관해, 나아가 문화 스펙트럼을 보다 폭넓게, 다양하게 형성하는 각양각색의 문화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지에 관해, 그 가능성을 고챔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여는말 - 문화산업과 글로벌라이제이션
2. 프랑스의 만화 산업 - 양적 팽창, 실험적 시도
3.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 - 살롱에서 박람회로
4. 앙굴렘 만화와 이미지 국제 종합단지 그리고 문화정책 - 한 공간으로 집약되는 만화산업의 가능성
5. 맺는 말 - 글로컬 대중문화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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