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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학회 한국기독교신학논총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95집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15 - 23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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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상담 활동에서의 공감의 중요성은 많은 이론과 임상가들에 의해 확인된다. 성숙한 공감을 하는 상담자란 내담자의 주관적 세계에 들어가서 내담자의 정서를 느끼고 이해하면서도 자신의 세계를 유지하는 상담자로 묘사할 수 있다. 마틴 호프만은 이러한 성숙한 공감의 상태를 역할 취하기라고 불렀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타인의 정신세계에 완전하게 전념할 수 있는 상태다. 호프만에 의하면, 공감능력의 성숙은 발달 단계에서 획득되어 축적되는 공감 관련 특질들에 달려 있다. 정서적인 특성과 인지적인 특성의 발달이 모두 일어날 때, 공감 능력이 성숙해진다. 성육신은 역할 취하기의 롤모델로 볼수 있다. 성육신을 통해 예수는 인간의 본성을 취했지만, 자신의 신적 특성을 잃지 않았다. 완벽한 공감 능력을 소유한 예수는 인간과 공감할 때 경험적인 인간의 정서로 하였고 인간들에 대한 정확한 통찰력으로 흠 없는 인지적 공감을 하였다. 본고를 통해 필자들은 성육신 예수의 공감은 완벽한 수준의 성숙한 공감의 함의를 가짐과 예수의 공감적 모델이 기독 상담자들의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시사점이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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