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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지영 (이화여자대학교) 유세경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방송학회 한국방송학보 한국방송학보 통권 제29-4호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357 - 390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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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종합편성채널이 방송을 시작한 이후 편성행위가 어떠한 양상으로 변화했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방송 프로그램 장르를 한정된 자원으로 보고 적소이론의 관점에서 TV조선, 채널A, JTBC, MBN의 편성행위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방송사들 간의 프로그램 장르 자원을 얼마나 다양하게 활용하는 가를 나타내는 적소폭과 채널 간 경쟁의 정도를 나타내는 적소중복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방송 시작 이후 TV조선과 채널A의 적소폭이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MBN의 적소폭은 중간 수준으로 유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에 JTBC는 적소폭이 점차 증가하였고, 분석기간 동안 종합편성채널 중 가장 높은 적소폭을 유지하였다. 주요 시청시간대인 오후 및 주시청시간대의 적소폭 분석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간의 경쟁 정도를 나타내는 적소중복을 분석한 결과, TV조선과 채널A의 적소중복 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높아져 두 채널 간 경쟁이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는 JTBC와 MBN의 경쟁 정도가 높아지는 추세로 분석되었다. 적소중복은 오후 및 주시청시간대에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 종합편성채널 4사는 2011년 12월 개국 이후 3년 동안 경쟁상황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기보다는 뉴스·시사 프로그램 같은 특정 장르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전략변화가 시청률 상승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장르의 적소폭이 줄어들면서 프로그램의 다양성이 줄어들고 같은 유형 프로그램을 동 시간대에 편성하는 중복의 정도가 높아지고 있어 시청자의 프로그램 시청 선택권도 감소하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JTBC의 경우 오히려 프로그램 장르 적소폭을 증가시키고 있어, 향후 종합편성채널 간 편성전략 차별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목차

1. 문제제기
2. 관련 문헌 연구
3. 연구 문제 및 연구 방법
4. 연구결과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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