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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덕 (성균관대)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33호
발행연도
2015.10
수록면
25 - 63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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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의 영역은 근대과학에 의해서 탈마법화된 영역이다. 맥다월에 따르면 우리의 이성적 및 개념적 능력은 자연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기 때문에 법칙의 영역 밖에 있다. 그렇지만 이 능력은 자연의 일부인 우리의 제2의 천성에 속한다. 따라서 맥다월은 법칙의 영역이 자연의 전부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현재의 자연관을 수정할 것을 주장한다. 다시 말해 자연을 완전히 탈마법화된 영역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재마법화된 영역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논문의 목적은 맥다월의 과도한 헤겔주의적 견해를 비판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이유의 공간이 법칙의 영역으로 환원될 수 없는 자율적인 영역이라는 칸트적 통찰이 자연의 영역이 존재론적으로 법칙의 영역보다 확장돼야 함을 함축하지 않음을 주장한다. 또한 맥다월이 주장하는 ‘자연의 재마법화’라는 표현은 가치들, 개념들 및 의미들이 자연 속에 실재함을 함축하기 때문에 부적절한 메타포임을 주장한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적나라한 자연주의, 제어되지 않는 플라톤주의, 완화된 자연주의
3. 제2의 천성의 자연주의
4. 자연의 재마법화에 관한 두 해석
5. 인간 행위와 규범적 태도
6. 이차속성 실재주의
7. 도덕적 구성주의
8. 기술적 사실과 규범적 평가
9. 언어를 사용하는 동물의 출현
10.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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