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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해득 (한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전번역원 민족문화 민족문화 제48집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229 - 257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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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泰周는 충신 오두인의 아들로 명안공주와 결혼하여 현종의 부마가 되었다. 조선시대의 부마는 명문가문 출신이었으나 官界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큰 업적을 이룰 수는 없었다. 그래서 왕자와 부마 가운데에 文藝적 재능이 있는 인물은 詩, 書, 畵를 연마하여 높은 경지에 오른 사례들이 나타난다. 왕실을 배경으로 둔 오태주도 그러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이다.
숙종은 종종 오태주에게 시를 지어 화답하게 하였는데, 그 때마다 곧바로 화답하는 시를 지어 보낸 것으로 보아 시문에 능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조맹부의 송설체로 쓰여진 병풍을 하사받은 뒤 글씨연습을 많이 해서 이름난 명필이 되었다. 오태주의 서예작품은 그의 선산에 세워진 각종 비석에 잘 남아 있다. 오태주는 부마로서 행동을 조심하였고, 매우 제한적인 인적교류를 하였기 때문에 그의 글씨를 받은 사람은 인척관계를 맺은 몇 사람에 국한되었다.
오태주의 서체는 영조대 대표적 사자관인 金國豹에게 영향을 주었다. 어람용의 궤의 글씨를 사자관들이 썼다는 점에서 오태주는 조선후기 문화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오태주의 가계와 생애
3. 부마로서의 역할
4. 시문과 서예수련
5. 작품활동과 傳承관계
6.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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