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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선비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66호
발행연도
2017.5
수록면
75 - 94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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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밀란 쿤데라의 초기 희곡 『열쇠의 주인들 Majitelé klíčů』과 『난센스 Ptákovina』를 분석하고자 한다. 쿤데라의 첫 번째 희곡 작품인 『열쇠의 주인들』에서는 열쇠, 거울, 창문, 시계 등이 다음 작품 『난센스』에서는 낙서, 회초리, 악기들이 핵심적인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등장인물 자체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거나 인물들의 심리상태,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등 다른 어떤 작품들 보다 작품의 핵심적인 구조를 이루는 요소로서 기능하고 있다. 두 작품 모두 등장인물들 사이에 여러 사물들이 중요한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두 작품은 약간 차이가 있다. 첫 작품은 독일 점령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함께 인간의 권력과 관계한 사상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 작품에서 오브제는 등장인물과 함께 공간과 연관하여 기능한다. 두 번째 작품은 사회주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이를 풍자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특히 여러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인간 내면과 인간관계, 여러 철학적 메시지들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첫 작품과는 달리 쿤데라의 전형적인 측면이 드러난다. 이 작품에서 오브제는 무엇보다 인물들의 특성이 은유와 환유를 통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기호로서의 사물과 그 표현
Ⅲ. 쿤데라의 작품에 나타난 오브제의 특성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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