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황원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저널정보
(사)한국사법학회 비교사법 비교사법 제24권 제4호(통권 제79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481 - 1,520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우리 민법상 여행계약은 “운송, 숙박, 관광 또는 그 밖의 여행 관련 용역을 결합하여 제공”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구체적인 약정 급부내용은 여행업표준약관을 통해 정해진다. 여행업자가 약정한 의무를 지키지 않는다면, 채권자인 여행자는 계약을 해제하거나 해지하고, 대금의 감액을 청구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게 된다. 이러한 구제수단 중 여행자가 택하게 되는 최종적이고 일반적인 구제수단은 손해배상이다. 손해배상을 판단함에 있어서 여행계약상 약정한 급부의 내용은 중요한 기준이 된다. 손해배상은 약정한 급부를 채무자가 약정한 바에 맞추어 완전히 이행하지 못한 경우에 이러한 의무위반을 유책하게 야기한 채무자에게 채권자의 재산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지우는 제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손해배상의 판단을 위해서는 채무자가 약정한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확인하는 외에도 채무자에게 유책한 의무위반이 있었는지의 여부 그리고 이러한 의무위반으로 인한 채권자의 재산상태의 차액이 어떠한지를 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여행계약은 이러한 모든 단계가 다른 계약유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어렵다. 여행주최자의 급부의무는 분명하게 특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특히 안전배려의무와 관련해서는 여행주최자의 급부의무를 특정하는 것이 더욱 어렵다. 또한 일상위험과 관련하여 여행주최자의 책임을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여행의 하자로 여행자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를 특정 하는 것 역시 쉽지 않다. 따라서 민법상의 손해배상 규정이 보다 객관적인 손해산정의 징표를 제시할 필요성이 크다. 이러한 객관적인 징표를 발견하지 못하면 그로 인한 불이익은 주장·증명책임을 지는 여행자가 부담할 수밖에 없다. 우리 여행계약법상 손해배상 규정이 객관적인 손해산정의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으므로, 각 규정의 취지를 통해 그 기준을 찾아본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패키지여행
Ⅲ. 여행계약상 여행주최자의 책임범위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7)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60-001688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