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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정민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67輯
발행연도
2018.7
수록면
35 - 58 (24page)
DOI
10.18075/jcs..67.2018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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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부산에 조성된 일본인 거류지 및 원도심의 식민 공간은 이들의 일상 공간이자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다수의 사진엽서로 제작되었다. 그곳은 일제가 만든 근대적 공간으로서 식민지 지배의 성과와 치적을 선전, 전시하기에 적당했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은 일본에서 조선으로 이동하는 경로에서 관문과도 같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러한 지리적 조건 때문에 일본인의 왕래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그렇다면 식민지 조선의 행정적 중심지였던 경성과는 달리 부산은 사진엽서를 통해 어떠한 방식으로 표상되었을까. 본고에서는 부산 관광 담론을 대변하는 매체 중 하나인 사진그림엽서를 중심으로 일제침략기의 부산이 어떠한 방식으로 표상, 전시되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특히 관부연락선으로 대변되는 지배와 침략성을, 그리고 송도에서 수행되는 근대적 휴양의 의미를 중심으로 사진그림엽서에 나타난 표상 정치를 분석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식민지 관광의 시작과 부산
제2장 식민지의 시공간을 여는 관부연락선
제3장 백사청송의 자연과 휴양지, 송도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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