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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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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朴貞淑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중국어문논역학회 중국어문논역총간 中國語文論譯叢刊 第44輯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433 - 464 (32page)
DOI
10.35822/JCLLT.2019.01.4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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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寒山寺志》에 수록된 〈志鐘〉 편을 역주한 것이다. 이 내용은 당나라 시인 張繼의 〈楓橋夜泊〉 시와 관련된 역대의 詩話를 수록한 것과 다르지 않아, 본 역주는 〈풍교야박〉을 둘러싼 여러 가지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장계의 시에 나오는 ‘夜半鐘’과 관련된 역대의 논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살펴보는 계기가 된다. 다시 말해한산사는 장계의 시로 인해 유명해졌고, 나아가 吳지역의 중요한 문화명소가 되었다. 그뿐 아니라 2008년에는 한산사의 종이 유네스코에 등재되기까지 했다.
본 논문에서는 〈지종〉 편의 내용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주석을 덧붙인 뒤, 또한 《한산사지》에 수록되지 않은 문헌 기록을 찾아 보충함으로써, ‘야반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참고 자료로 삼았다. ‘야반종’에 대해서는 구양수가 처음으로 반론을 제기한 이래, 오늘날까지 많은 논자들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송나라 시기부터 이미 구양수의 견해는 인정받지 못했다. 또한 장계 외에도 당나라의 많은 시인들이 ‘야반종’을 언급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거니와, 〈풍교야박〉에는 ‘야반종’에 대한 문제뿐 아니라 여러 가지 교감 문제도 논의됨을 알게 되었다. 이에 본 논문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런 문제를 둘러싼 쟁점을 간단하게 덧붙여 언급했다. 한 수의 시를 둘러싸고 이와 같이 여러 가지 문제가 포함된 경우는 드물 것이다. 이 문제들이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작품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에는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목차

국문제요
1. 들어가며
2. 《寒山寺志》의 〈志鐘〉편 譯注
3. 논점의 정리 및 그 외의 기타 기록
4. 나오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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