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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윤형 (조선대학교) 이한근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인적자원개발연구 인적자원개발연구 제22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99 - 127 (29page)
DOI
10.24991/KJHRD.2019.03.2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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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회적책임활동(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정당성 인식이 비윤리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조직기반자긍심(OBSE: organization-based self-esteem)이 이들 변수를 매개하는지도 살펴보았다. CSR, OBSE의 영향력을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해 직무불안정을 통제변수로 설정하였다. CSR 정당성 인식은 외재적, 내재적 정당성으로 구분하였으며, 비윤리적 행동은 개인 비윤리적 행동과 조직 비윤리적 행동으로 구분하였다. 조직 비윤리적 행동은 조직의 이익을 위해 조직구성원들이 비윤리적 행동을 하는 것으로 몇 몇 연구에서는 친조직 비윤리적 행동의 개념으로도 연구가 수행되어졌다. 연구가설은 직접효과 가설과 매개효과 가설이며 설문을 통해 검증하였다. CSR을 시행하는 10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조직구성원들로부터 수거된 315부의 설문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해 보면 첫째, CSR 외재적 정당성은 개인 비윤리적 행동과 조직 비윤리적 행동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CSR 내재적 정당성은 조직 비윤리적 행동을 낮추고 있었다. 개인 비윤리적 행동에는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OBSE는 개인과 조직 비윤리적 행동을 낮추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OBSE는 CSR 외재적, 내재적 정당성이 개인과 조직 비윤리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매개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조직구성원들의 CSR 정당성 인식은 개인 그리고 조직 비윤리적 행동의 중요한 선행변수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 조직 비윤리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OBSE의 매개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조윤형(2014)의 CSR과 비윤리적 행동 연구의 확장 측면에서 CSR 정당성 인식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비윤리적 행동으로 이어지는지를 설명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가설 검증 이외에 여러 추가적인 분석과 논의를 통해서 본 연구의 의미를 확장하였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과 연구가설
3. 연구 방법
4. 분석결과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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