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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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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정부학연구 정부학연구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83 - 121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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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관료 혹은 관료제를 이해하기 위한 개념으로 제기된 관료의 나르시시즘 논의를 좀 더 진전시키려는 시도이다. 이 연구를 통해 필자가 지난 연구에서 제기한 관료의 나르시시즘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면 그 현상의 원인이 무엇인가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시도는 관료에게 나타나는 나르시시즘이라는 정신병리학적 현상의 원인도 역시 심리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밝혀야 하지 않는가 하는 문제의식 하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서 이 연구는 이제 막 사무관이 된 관료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실시하였다. 심층면접의 결과 이들 신임 사무관들이 어떤 동기에서 관료가 되었고, 그러면서 관료의 일에 대해서 어떤 기대를 가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는 이들이 지닌 관료의 일 혹은 공직에 대한 이상화된 상에 기인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화된 상은 현실을 통해 좌절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 연구는 이를 통해 관료들이 어떻게 좌절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이들의 좌절에 대한 심리적 대응이 자기에 대한 집중으로 이어지고 있음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 연구는 이 같은 좌절에 대한 심리적 대응으로서의 자기에의 집중이 관료를 나르시시즘으로 이끄는 원인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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