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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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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금강대학교 불교문화연구소 불교학리뷰 불교학리뷰 제2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39 - 6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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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친(혹은 경량부)의 종자설이 그의 독창적 견해라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중현은 그것을 상좌 슈리라타의 舊隨界설의 아류, 혹은 譬喩者의 종자설과 동일한 것으로 평가하였다. ‘종자(bīja)’는 能生法인 因緣(hetupratyaya)의 비유로, 유가행파의 종자(알라야식)설이나 상좌의 舊隨界설에서 보듯이 인연론 즉 세계 혹은유정의 삶의 근원을 해명하는 핵심적 논의이다. 그렇지만 『구사론』 상의 그것은 因緣論이라는 독립된 場에서 설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만 一句의 단편으로 得(prāpti)이나 無表業 등 유부교학의 비판논리로 제시된 것이기 때문에 그 뜻을 온전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해서 이에 관한 온갖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렇지만 세친의 종자설과 함께 상좌의 구수계설과 비유자의 종자설을 널리 인용 비판하는 중현의 『순정리론』이나 역시 經量部나 上座部(*Sthavirapākṣika, 상좌일파)의 종자설을 다량으로 인용 비판하는 『유가론』 『섭대승론』 『성유식론』 등과 이들 문헌의 제 주석서, 혹은 경량부 일파로 생각되는 婆藪跋摩의 『四諦論』 등의 도움 없이 『구사론』과 주석서 상에 언급된 단편의 기사만으로 세친(혹은 경량부)의 종자설을 추측할 경우 오해와 독단에 빠질 공산이 크다. 본고에서는 ‘相續轉變差別’의 讀法과 세친의 종자설과 관련된 兵藤一夫, 加藤純章, 原田和宗, 佐古年穗 등의 일련의 추측성의 가설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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