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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오민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3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63 - 9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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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이십론』 제16송(현장 역은 제15송)은 외계는 직접지각을 통해 자각되기(알려지기) 때문에 실재하는 것이라는 적대자의 반론을 지각과 자각의 繼時的 인과관계를 통해 해명한 것이다. 그러나 유가행파에서는 지각과 자각의 동시생기를 주장하기 때문에 이러한 해명이 자파의 입장에 따른 것이라 말하기 어렵다. 또한 調伏天과 窺基는 각기 이를 경량부와 설일체유부에 대한 해명이라 하였지만, 경량부는 직접지각을 불신하였고, 유부는 지각과 자각의 대상이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유식이십론』 제16송은 경량부의 찰나멸론과 계시적 인과관계에 따른 지각론에 근거한 것이다. 『구사론』과 『순정리론』에서도 역시 정량부와 경량부(상좌 슈리라타), 유부와 경량부(또는 비유자) 사이에 이와 동일한 형식의 반론과 해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장 역에서의 ‘刹那論者’ 역시 유부(窺基의 해석)나 불교일반(宇井伯壽의 주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량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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