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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형철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불교학회 한국불교학 한국불교학 제8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9 - 97 (3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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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설일체유부와 경량부-세친의 찰나멸을 구분하는 기존의학설을 재검토하는 데 있다. 히라카와는 설일체유부의 찰나멸은 한 찰나가 규정된 길이를 가지며, 찰나 사이에는 공백이 존재하는 반면에, 경량부의 그것은 한 찰나가 길이를 지니지 않으며, 찰나 사이에 공백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논변하였다. 더불어 타니(谷)는 『중론』에서의 찰나멸론 비판은 설일체유부식의 찰나멸에 대한 비판이며, 경량부-세친의 찰나멸은 그것을 보완하고 극복한 형태라는 견해를 제기하였다. 특히 찰나의 길이 유무와 관련하여, 이와 같은 기존의 두 학설에 대한 검토를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논리적 검토와 더불어 중관학파 논사들의 입장을 확인하는 방법론을 취하였다. 결론적으로, 세친의 찰나멸의 이론에는 길이를 가지는 찰나 개념과 가지지 않는 찰나 개념이혼재해 있으며, 어느 한 쪽을 지지하지 않는 모호한 태도가 발견된다. 그것은세친의 사상체계 내부에서 일어나는 찰나에 대한 상반되는 관념들의 상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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