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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영 (세한대학교)
저널정보
경찰대학 경찰학연구편집위원회 경찰학연구 경찰학연구 제19권 제3호(통권 제59호)
발행연도
2019.9
수록면
153 - 184 (32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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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난 30여 년간 언론보도에 나타난 ‘여성 범죄피해자에 대한 비난’에 관한 내용을 직접적으로 다룸으로써 피해자 비난과 책임공유의 논쟁이 어떻게 언론을 통하여 생성되는지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내용분석을 위하여 신문 3사의 여성대상 범죄보도 기사를 BIG KINDS의 지면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집하고 피해자 비난 방법 등을 분석틀에 따라 코딩한 후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론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도량의 증가에 따라 2014년부터 피해자 비난의 내용들도 크게 증가하였는데 특히 간접적인 비난들이 많이 사용되었다. 둘째,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피해자 비난으로 가해자에게는 동정적 표현과 변명의 요소들을, 피해자에게는 일탈성을 강조하는 표현들이 주로 사용되었는데 특히, 피해자의 신체, 정신, 재정적 문제가 범죄원인으로 제시되며, 가해자의 정보보다 많이 사용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어머니나 부인의 가출행위와 같은 가정 내 여성의 ‘부재’ 및 여성의 이혼요구, ‘남성’가해자의 부양의무 강조 등은 우리사회의 가부장 문화를 반영하는 반면 부정적인 가치체제나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장치가 될 수 있다. 넷째, 살인범죄의 경우 다른 범죄보다 피해자 비난-배우자 및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에서 직·간접적인 피해자 비난-표현이 많이 사용되었으며 성범죄의 경우는 가해자가 타인인 경우 직·간접적인 피해자 비난이 많이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시사점과 한계를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참고문헌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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