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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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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한문고전학회 漢文古典硏究 漢文古典硏究 제38권 제1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5 - 7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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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 시대의 한문 산문 작품 중에서 ‘觀海’를 제재로 한 작품들을 대상으로 그 특징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바다는 조선시대 문인들에게 영원불변의 恒常性을 지닌 존재인 동시에 浩然之氣를 기를 수 있는 광대한 존재로 인식되었다. 그들은 바다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 다양한 논의들을 전개하였는데, 특히 물리적인 관찰 자체보다는 ‘마음의 눈’으로 그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는 邵雍의 觀物說을 수용하면서도 주체적 시각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시킨 결과로 파악된다. 이러한 바다의 이미지는 ‘觀海’를 제재로 한 한문 산문 작품들의 내용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미쳤다. 조선 시대의 ‘觀海’ 제재 한문 산문 작품들을 살펴본 결과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조선의 문인들은 바다의 형상을 도덕적 자기 수양과 학문 연마의 계기로 삼고자 하였다. 둘째, 바다의 광대하고 드넓은 모습에 주목하여 이를 개인의 養氣의 기회로 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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