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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95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73 - 94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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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19세기의 유학자인 寒州 李震相과 一夫 金恒의 학문방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한주가 성리학적 학문체계를 바탕으로 주체성을 강화하려는 것과 달리 일부는 儒佛道로 구분되기 이전의 道 자체의 관점에서 倒逆의 생성을 통하여 세상을 새롭게 하고자 하였다. 한주는 성리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竪看과 倒看 그리고 橫看의 三看의 학문방향과 順推와 逆推의 학문방법을 통하여 天地人 三才의 근원인 太極, 理와의 合一을 추구한다. 그는 삼간과 양추의 학문방법을 통하여 태극을 중심으로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고, 자신의 주장과 다른 사람의 주장, 성리학과 다른 학문을 엄격하게 구분하여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일부는 시간성의 倒逆生成과 그것을 대상화한 공간의 順逆合一을 제시하고, 震巽으로 표상되는 인간을 통하여 천지인의 삼재가 成道하여 合德됨을 밝히고 있다. 그는 후천의 性理 가 선천의 抑陰尊陽의 心法으로 드러나는 한국사상적 道學을 제시하여 삶의 모든 순간이 盤古, 化翁에 의하여 이루어짐을 믿고 맡기는 修道와 그 자리에서 드러나는 생성을 지켜보는 濟度가 하나가 된 것이 일상의 삶임을 밝히고 있다. 순과 역을 구분하여 역방향에서 理, 太極과의 合一을 추구하는 성리학적 학문방향과 방법은 순방향에서 이루어지는 실천의 측면을 드러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西學과의 합일이 어렵다. 韓國 易學的 道學은 도역의 생성을 통하여 儒學과 道佛, 더 나아가서 西學이 모두 道 자체의 자기 전개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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