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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태양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철학탐구 철학탐구 제60집
발행연도
2020.11
수록면
1 - 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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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지금껏 조명되지 않았던 1900년대 초중반 한국에서의 순자(荀子) 이해와 연구 동향을 정리, 분석한 것이다.
일제강점기와 그 전후는 그 철학사적 중요성에 비해 연구가 매우 부족하다. 특히 순자에 대한 이해와 연구가 어떻게 이뤄졌는가에 대해서는 분석은커녕, 정리조차 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 논문은 이러한 연구의 미비에 착안하여, 잡지에 실린 기사를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한국 지식인들의 순자 연구를 정리·분석한다.
1906년부터 1945년까지 순자 관련 기사는 23편이며, 필자는 이를 시기에 따라 셋으로 구분했다. 1906년부터 1910년까지, 1920년대, 1930년 이후가 그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우선 1906년부터 1910년까지 출판된 9편의 논문을 분석했다. 이들을 보자면 당시 순자를 인용하거나 언급하는 경우는 크게 성악설과 존군설을 경우로 대별할 수 있고, 성악설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논조가 많던 반면 존군설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논조가 다수였으나. 유독 이춘세는 홉스보다 순자를 높이 평가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목차

요약문
1. 서론
2. 분석대상: 1906년부터 1945년까지 근현대 잡지에 기재된 순자 관련 기사들
3. 순자 관련 기사의 잡지 및 저자 정리
4. 주제별 기사 분류
5. 기사분석 1-인성론(성악설)을 다룬 것들: 김태은, 김낙영, 문일평, 이춘세, 김원극
6. 기사분석 2-정치론(존군설)을 다룬 것들: 김성희, 김문연, 박은식, 이춘세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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