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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수인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54집 제5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5 - 30 (26page)
DOI
10.18854/kpsr.2020.5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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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윤리의 힘으로서의 철학적 존재 양식을 탐색했던 말년의 푸코가 수행한 플라톤 연구의 의의를 탐구한다. 푸코는 플라톤적 철학적 주체성의 실존이 철학에 의해 찾아낸 진리를 실행한다는 것에 있지 않고, 우리가 우리의 현실적 삶에서 행하는 모든 실천과 선택들이 진리와의 관계 속에서 부단히 수련하는 자기 배려의 태도로부터 발원한다는 것에 있다고 파악한다. 푸코의 이 같은 플라톤 해석은 1982년 『주체의 해석학』에서 『알키비아데스』를 해석하며 그가 (1)자기 배려와 영성의 전통속에 플라톤의 철학을 위치시킨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동시에, (2)같은 해석에서 ‘플라톤주의의 역설’로 지적한 합리성으로의 경도 현상에 대한 그의 입장을 일정 부분 수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1982년 강의 이후의 푸코의 플라톤 해석을 볼 수 있는 『쾌락의 활용』 속 『향연』 해석과, 1983년 강의에서의 『국가』의 철인치자론 해석을 분석하여 이를 해명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 푸코의 플라톤 읽기
Ⅱ. 푸코의 『알키비아데스』 독해 : 영성(spiritualité)의 플라톤적 재구축
Ⅲ. 푸코의 『향연』 독해 : ‘진정한 사랑’과 자기 배려의 배려
Ⅳ. ‘플라톤주의의 역설’ : 철학적 주체성에 대한 푸코 식 성찰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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